• 최종편집 2024-03-29(금)
 
오학초 (교장 황대섭)는 2017학년도 교과특성화 학교 “흙으로 빚는 미소지기 우리 얼 교실” 1학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2017년 7월 25일~26일 행복나눔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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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흙으로 빚는 미소지기 우리 얼 교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우리 얼 계승, 전인적 성장, 전통문화 이해, 창의성 신장을 위해 기초 회화와 도자기 디자인 수업, 전통 도자기 제작수업으로 운영 되었다.
주기집중 동아리 18명과 특성화반 20명의 학생은 5월 24일 ‘2017 도자기 비엔날레 및 여주 도자기 축제’를 견학하고, 6월 22일 소지공장을 방문하여 도자기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을 통해 알아보며 도자기의 역사와 우수성, 그리고 제작기법을 알아보았다.
체험에 참가한 한 6학년생은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니 우리 조상의 솜씨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내가 만든 작품을 전시해서 뿌듯하다.”라고 전하였으며
담당교사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여주에서 도자기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가 있었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일반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몇 달 동안 꾸준히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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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초 흙으로 빚는 미소지기 우리 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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