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육묘장.jpg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 19일 신둔면 수하리799번지에서 임영길 시의회의 의장을 비롯한 이현호 도의원 시의원 관내 조합장과 인근 농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조합원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
김동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둔농협은 조합원들에게 우량 육묘를 공급하기 위하여 미곡처리장에 위치한 육묘장에서 벼 육묘를 공급하였지만 기존 육묘장은 장소가 협소하고, 작업장에 가파른 경사로가 있어 육묘 작업 시 작업여건이 상당히 어려웠고 육묘 생산시설이 협소하여 조합원들이 신청한 육묘를 전량 공급하지 못하는 실정 속에서 그동안 조합원들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 시설인 벼 자동화공동육묘장이 완공되어 신둔면 농업인들을 위한 일손 부족 현상이 다소 해소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을 한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신둔면 수하리 799번지에 총9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2월7일 토목공사를 시작 13일 건축공사 4월10일 벼자동화 공동육묘장공사를 완료총면적 7,474㎡(2,60평)의 부지에 건물 6,016㎥(1,820평)으로 최첨단 시설인 육묘장 발아실 작업실 정화온실을 갖췄다./강민선기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둔농협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