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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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방정영)는 지난 4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축하하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내 조그만 단자(좀도리 항아리)에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나눔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방 이사장은 이날“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신뢰를 주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석경자 경안동행정복지센터장은 “신축 개청한 청사가 광주의 랜드마크 로 중앙로 일대의 미래가치가 커진 만큼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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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마을금고,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개청 축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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