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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3 00:01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기로 뜻을 모아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22일 문장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산북면·금사면·흥천면 마을공동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22일 문장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산북면·금사면·흥천면 마을공동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뿐만 아니라, 3개면의 면장, 파출소장 등 지역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공동체 협의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가정 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이현숙 흥천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실감나는 협의회였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정종민 교육장은 고진감래형 교육에서 행복성취형 교육으로 바꾸자고 제안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소중히 여겨,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가정 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이현숙 흥천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실감나는 협의회였다고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정종민 교육장은 고진감래형 교육에서 행복성취형 교육으로 바꾸자고 제안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소중히 여겨,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